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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맞이해서 서울에서 기념음악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광복절 행사 8.15 Seoul, my soul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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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 개요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이 약 5000명 규모의 대규모 공연 '8.15 Seoul, my soul’을 개최한다고 합니다.‘우리가 기뻐한 광복, 세계인이 즐기는 화합의 시간’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만난 퓨전 국악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시민들과 광복의 기쁨을 나누고,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문화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자 개최됩니다. 현재 국내에 연장 체류 중인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 대원들도 초청된다고 합니다.
음악회 장소 , 시간 및 가수 라인업
광복절 음악회는 8월 15일 저녁 7시 30분부터 광화문광장의 육조마당에서 열립니다. 가수 라인업으로는 250, 김준수,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억스, 유태평양, 이날치, 이희문프로젝트 오방신과, 타악그룹 진명, 카디, 크랙샷 입니다.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하여 특별한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입니다.
공연 참여방법
공연 사전접수는 8월 13일 낮 1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3,000명을 모집합니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고, 스탠딩 공연입니다. 1인 4매까지 신청할 수 있고, 8월 14일 23시 59분까지 신청 및 취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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